청력 건강에 좋은 가성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Sanag S6S

안녕하세요 키보드,마우스 및 IT제품을 리뷰중인 삼백남 이라고 합니다!
최근들어 키보드나 마우스, 태블릿에 이어서 해외 이어폰까지 제공을 받아서 감개무량하네요...

생각보다 근본있는 브랜드
SANAG

저는 항상 리뷰하기전에 제공받는 제품 이외에 이전에는 어떤 제품을 출시 햇으며 평가는 어떤지 먼저 확인을 해보고 제공을 받는 편인데 이전에도 다양한 이어폰에 관련해서 라인업이 든든하게 되어있어서 제공 받기로 했답니다!

이어폰하면 에어팟 혹은 갤럭시 버즈등 국내 고가의 제품을 먼저 떠올리실테지만 선뜻 지갑을 열기가 힘든 금액이다보니 가성비 제품을 많이 고민을 하실 텐데요!

Sanag라는 브랜드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의 라인업이 많은걸로 보아 기존의 고객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는 브랜드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왠지 고급스러운
언박싱 및 구성품

애플, 삼성의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sanag s6s 포장상태 혹은 박스 상태도 준수하다는걸 알수 있는데보통의 저렴한 라인들은 겉 비닐 조차도 없고 박스만 덩그러니 와서 미관상 좋지 못한 상태로 수령하게되는데 말이죠?

박스를 열어보니 s6s 이어폰이 자리하고 있었고 밑에는 vip카드와 c타입 케이블과 설명서가 있네요! 주관적으로 설명서는 확인을 안하는 타입이라 바로 버렸지만 c타입 케이블은 용이하게 잘 사용할것 같아요!

S6S 본체의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죠? 무광재질도 아니고 유광재질도 아닌것이 고급진듯한 느낌이며 색상이 오묘하게 이쁘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어폰의 왼쪽 오른쪽은 무광재질이 아닌 유광재질로 되어있으며 버즈 시리즈가 생각이 나네요. 무선 이어폰은 어차피 귀에 꽂는거라서 색상이나 코팅면은 신경을 쓰진 않지만 저는 남자라서 검은색을 선택했죠!

디자인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특이한 디자인이었는데 청력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같은데 딱 봐도 귀에 들어가지 않는 타입이며 어떻게 보면 패션쪽으로도 감성이 올라갈듯한 느낌이 물씬드네요!

생각보다 괜찮은데?
성능 및 착용감

기본적으로 성능은 저렴하다보니 고가의 라인보다는 아쉽다는 느낌이 들겠지만!

사진한장으로 정리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디오 코딩은 SBC, AAC로 되어있으며
블루투스 또한 5.0이 아니기에 연결 안정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터치컨트롤러도 있기에 볼륨줄이기 다음곡 이전곡 등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함과 동시에 IPX4등급의 방수와 소프트웨어도 지원하고 있어요!

한국말이 아니지만...
SANAG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는 처음에 등록을 한뒤 사용을 해야 하는데 SANAG가 한국말로 되어있지 않다보니 반감이 생길 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유튜버니까 한번은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프트웨어 UI는 괜찮아요!

UI는 생각이상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터치 컨트롤의 기능을 바꿀 수도 있더라구요. 이 점 또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고 아쉬운건 꼭 어플을 들어가서 설정을 해야 EQ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온보드 메모리가 있어서 한번 저장하면 계속 지속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답니다!

갤럭시, 애플 대안?
SANAG S6S 결론

결론부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갤럭시나 애플을 대안한다기 보다 다른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귀를 막는 형식이 아닌 거치 되는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어 음질비교에는 힘들것 같죠?

SANAG S6S

그렇지만 머리를 흔들었을 때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았으며 런닝을 잠깐 해본결과 귀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누가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분실의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것 같더라구요!

C타입 충전할 때나 페어링 할 때에도 led가 고급져 보였으며
영어로 커넥티드 혹은 페어링 이라는 좀 저렴해보이는 사운드가 아니라 웰컴 사운드처럼 멜로디만 들려서 더 좋더라구요!

대안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성비는 괜찮아 보이는 SANAG S6S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